황금빛 관계 클리닉: "마음이 통해야 진짜 어른이다"(1~10편) - (완결10편)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가장 위대한 세 마디

 

(완결10편)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가장 위대한 세 마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시니어 라이프 멘토입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우리네 인생, 이제 잠시 멈춰 서서 지나온 길을 돌아볼 때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치열하게 살았을까요? 돈? 명예? 성공? 삶의 끝자락에 서면 결국 남는 것은 '사람'과 그들과 나눈 '마음'뿐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황금빛 관계 클리닉>을 통해 우리는 삐걱대는 부부 관계를 고치고, 다 큰 자식을 떠나보내고, 좁아지는 인간관계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결국, 내 삶의 마지막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오늘은 그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시간, 내 삶을 거쳐 간 모든 인연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작별 인사'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1. 마음의 빚 청산하기: "미안했다"는 용기의 말

우리는 살면서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또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 묵은 감정의 찌꺼기를 가슴에 품고 떠나는 것은 나와 남은 이들 모두에게 너무나 무거운 짐입니다.

  •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특히 배우자와 자녀에게 무심코 던진 말, 내 고집대로 강요했던 일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그때는 내가 참 어리석었지. 당신 마음 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해." 이 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에 박힌 오랜 대못을 빼줍니다.

  • 용서는 나를 위한 선물: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미움이라는 감옥에서 나 자신을 해방시키기 위함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마음속으로라도 "그래, 너도 그때는 힘들었겠지" 하며 놓아주세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입니다.


2. 삶을 긍정하는 힘: "고맙다"는 감사의 말

돌이켜보면 내 힘만으로 산 인생은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도움과 배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합니다.

  • 당연한 것은 없다: 평생 묵묵히 곁을 지켜준 배우자의 헌신, 속 썩이면서도 건강하게 자라준 자녀들의 존재, 힘들 때 손 내밀어준 친구의 우정... 이 모든 것이 기적 같은 선물입니다.

  • 표현하지 않은 감사는 감사가 아니다: 마음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입 밖으로 꺼내 표현하세요. 따뜻한 밥 한 끼를 차려준 아내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온 아들에게 "참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감사는 표현할수록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3. 삶의 완성: "사랑한다"는 축복의 말

우리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입니다. 쑥스럽다고, 다 알 거라고 미루지 마세요. 마지막 순간에 가장 후회하는 것이 '사랑한다는 말을 충분히 하지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내일은 누구에게도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 눈을 떠 마주한 배우자에게, 오랜만에 만난 손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사랑한다, 우리 강아지"라고 말해주세요. 당신의 그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들에게는 평생 살아갈 힘이 되는 가장 큰 유산이 됩니다.

  • 나 자신에게도 사랑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모진 세상 풍파를 견디며 여기까지 잘 살아낸 '나 자신'에게도 꼭 말해주세요. "정말 고생 많았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맺음말

관계는 '현재진행형'입니다.'황금빛 관계 클리닉*의 모든 여정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관계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기에 여전히 실수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럴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다가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고맙다"고 마음을 전하며,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는 노력입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 세 마디가 여러분의 남은 생을 진정한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마법의 주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언제나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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